‘피코플러스’는 루트로닉의 기존 레이저에 비해 1,000배 빠른 속도로 피부과 시술을 가능하게 했던 ‘피코플러스4’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최대 에너지는 기존 모델 대비 33% 상향됐으며 최대 피크파워도 기존 대비 8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적은 시술 횟수로도 효과적인 색소 질환 치료 등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도 짧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K마크 인증을 통해 피코초 레이저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만큼 앞으로 해당 기기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