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은 지난 10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한 <프리미엄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 특집 방송>이 방송 40분만에 준비 수량을 완전 판매해, 올해 방송한 스핀로얄 유모차의 완판 방송 행렬을 이어 나갔다.
이번 현대홈쇼핑, 스핀로얄 특집방송은 리안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리안 스핀로얄’과 신생아용 카시트를 트레블 세트로 구성한 방송으로, 하반기 최대 유아박람회인 일산 킨텍스 박람회가 끝난 바로 다음날 예정되어 방송에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였다.
하지만, 방송 초반부터 엄마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방송 40분에 그레이 색상을 시작으로 완판을 기록하였고, 방송 목표액에 100%를 모두 달성해 유아용품 불황기에도 변함없는 리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 할 수 있었다.
리안은 현대홈쇼핑에서 판매 누적 금액만 170억원을 돌파하였으며, 총 판매수량도 2만 5천대를 훌쩍 뛰어넘은 스테디셀러 유모차로 최고급 사양인 ‘리안 스핀로얄 디럭스 유모차’부터 ‘리안 솔로 절충형 유모차’까지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리안 스핀 로얄’은 에이원에서 지난 2년간 유모차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출시한 프리미엄 디럭스형 유모차로 외출 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는 편의기능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안의 대표유모차인 스핀이 갖고 있던 원터치 양대면과 요람기능을 차용해, 편의기능을 높였으며, 시트 분리 없이 한 손으로 손쉽게 양대면이 가능해, 엄마 혼자서 외출 시에도 언제든 간편하게 양대면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모차를 어디서나 손쉽게 요람형으로 시트를 변환 할 수 있어, 아이의 수면, 간이 기저귀 교환 등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최상급 멜란지 원단을 적용해 고가의 수입유모차와 비교해도 조금도 떨어지지 않는 고급스러움 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유모차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트레블 시스템’은 신생아용 카시트를 유모차에 간편하게 결합해 사용할 수 있어 이번 홈쇼핑에서도 세트 판매 비중이 70%를 넘게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출산율 저하 및 경기 불황으로 인해, 유아용품 시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리안 스핀로얄은 다양한 편의기능에 수입고가 유모차에 뒤지지 않는 고급스러움으로 런칭 이후 꾸준히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고 말하여, “엄마들의 리안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고 말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