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13일 스마트에너지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도 확대할 수 있는 스마트에너지 파트너스(SE Partners)제도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서 수여식은 기존의 태양광 분야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서류 심사와 제품교육 등을 모두 충족한 협력사들은 인증서를 받은 후 LS산전이 참가하는 국내외 전시회 공동 참관과 우수현장 기술견학 등 포괄적 협력 관계를 맺게 된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업체는 태양광 제품 및 시공부문에서 현대에너지와 이맥스시스템, 한빛이디에스, 주안에너지, 정도에너텍, 도로앤도시, 디케이, 앤엠에스, 아이엠, 파써블에너지, 삼환전기 등이다. 또 태양광 사업개발 부분은 SNP와 HK에너지, 에코프론티어, P&H, 로젠솔루션 등 5개사, ESS 부문은 P&C와 SEM 등 2개사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