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모바일·온라인 전용 자동차 금융 사이트인 ‘다이렉트 오토’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지난 7월 출시한 다이렉트 오토는 디지털 프로세스 개선으로 비용을 절감해 업계 최저 수준의 자동차 할부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가 가능하며, 상담원과의 통화 없이 바로 자동차 금융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배우 하석진을 내세운 이번 광고로 스마트한 소비자들에게 다이렉트 오토를 폭 넓게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저 수준의 저렴한 할부 금리와 모바일·온라인을 통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렉트 오토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실용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