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고경표에 “셋이 살까요?” 동거 제안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고경표에게 동거를 제안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가 이화신(조정석 분)과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이날 이화신은 유방암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고 표나리는 이화신을 위해 교정속옷을 가지러 이화신에 집에 갔다.
하지만 고정원은 표나리가 이화신의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미행했고 병원에 입원한 이화신을 발견했다.
그간의 사정을 알게 된 고정원은 이화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간호에 나섰다.
이후 세 사람은 한 병실에서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게 됐다.
표나리는 “이렇게 셋이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며 “그냥 우리 셋이 살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화신과 고정원은 서로의 눈치를 보며 표나리의 제안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