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인문도서 기부금 2억 전달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최근 대구시교육청에 인문도서 기부금 2억1,9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상의 회원기업 26개사가 참여한 이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초·중·고 67개교에 전달돼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앞서 지난해에도 1억6,000만원의 인문도서 기부금을 지원했다.

대구상의 사회공헌위는 이 외에도 1사·1교 악기기부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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