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심포니 송(song)’이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번스타인의 ‘심포닉 댄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 제9번 4악장 ‘신세계로부터’ 등을 연주한다. 이날 행사는 고려대 학생들과 교직원 뿐만 아니라 성북구민들에게도 개방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음악회로 진행된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17일하나스퀘어서 함신익 심포니송 연주
성북구민들에 개방돼 함께 즐길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