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레드벨벳 아이린이 온스타일 신개념 패션 토크쇼‘런드리데이’ MC로 전격 합류를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2일(토)밤10시에 첫 방송될 본격 세탁 토크쇼‘런드리데이’는 온스타일에서 선보이는 패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대세’인 게스트가 세탁물을 가져와 패션 취향,옷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는 세탁 예능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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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러시안 룰렛’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레드벨벳 아이린은 출중한 미모와 탁월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아 가요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이번 프로그램에서느 2회차부터 합류해‘세탁 요정’으로 활약하게 된다.
‘런드리데이’연출을 맡은 김헌주PD는“아이린이 평소 세탁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다.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진행자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 생각해 전격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최근 첫 녹화를 마친MC들은 환상적인 조합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고.
온스타일 본격 세탁 토크쇼 ‘런드리데이’는 오는22일(토)밤10시에 첫 방송되며,매주 토요일 밤10시 총1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