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강지유 역)이 송기윤(유만호 역)의 집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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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채서린(김윤서 분)은 유만호 회장(송기윤 분)에게 강지유의 아버지가 바로 강경익 국장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유만호 회장은 강지유를 불러 “너희 아버지가 강경익 국장이라는 것이 사실이냐?”라고 물어본다.
또한 유만호 회장은 강지유가 강경익 국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자 사람을 시켜 강제로 강지유의 자리를 정리하게 하고, 강지유도 강제로 집에서 끌어낸다.
영문도 모른 채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가는 강지유는 울면서 “마음이 한 번만 보고 가게 해주세요”라고 울음을 터트렸고, 유강우는 그 모습을 보자 눈이 뒤집혀 “감히 누구한테 손을 대”라고 소리치기에 이른다.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