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이 퀴즈 달인으로 떠올랐다.
16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대왕 세종 특집으로 경기도 여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문제 당 여주 쌀 10kg을 받을 수 있는 ‘세종대왕 퀴즈’를 벌였다.
평소에도 역사문제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김종민은 이날도 발군의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종민은 ‘한글을 사용하는 인도네시아 소수 민족의 이름’인 찌아찌아족을 맞추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종민은 세종대왕이 관노비의 출산 휴가를 7일에서 100일로 확대한 사실들을 맞추며 역사 퀴즈 달인임을 입증했다.
김종민은 총 4문제를 맞추며 총 40kg의 여주 쌀을 획득했다.
[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