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세계 최대 잭업리그 명명식 개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지난 14일 열린 대형 잭업리그(고정식 시추설비) 명명식에 참석한 대우조선해양과 발주처인 덴마크 머스크드릴링사(社) 관계자들이 잭업리그를 배경으로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연말 인도를 목표로 막바지 건조 작업 중인 해당 잭업리그는 길이 89m·폭 105m로 세계 최대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연말께 잭업리그를 발주처에 인도하면 4,000억원 가량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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