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제주도 웨딩화보, 3세 연하 훈남 예비신랑 공개…‘연예인 같네’
배우 조안이 제주도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9일 배우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아이웨딩은 ‘10월의 신부’가 되는 조안과 세 살 연상의 일반인 예비신랑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조안은 제주도 곳곳에서 예비신랑과 함께 캐주얼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으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조안 제주도 웨딩화보, 3세 연하 훈남 예비신랑 공개…‘연예인 같네’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아이웨딩 측은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편안하게 담아내고 싶었다”며 조안 예비부부의 데이트스냅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조안은 3살 연상 일반인과 10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1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사진=아이웨딩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