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문경읍 고요 2지구 신규마을(21가구) 조성을 위한 입주예정자를 모집한 결과 104명이 신청, 개인별 추첨방식을 통해 입주예정자 21명과 예비입주자 5명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요 2지구에 조성 계획인 신규마을은 내년 1월 조성사업 공모를 거쳐 오는 2018년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문경시는 오룡지구 신규마을도 조성할 계획으로 지난 18일부터 입주예정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25일 50명을 추첨할 계획이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