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2016 전국 테크노파크 워크숍’에서 지역기업성과 부문 최우수TP로 선정됐다.
체계적인 기업지원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을 비롯, 우수사례 경진대회, 내부제안제도 활성화 등의 기업지원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TP가 지원한 일지테크 등은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됐고, 전우정밀 등은 경북을 대표하는 프라이드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북TP는 앞서 올 1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5월 창조경영 한국산업대상을 각각 수상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