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선경매는 지난 9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야외광장에서 ‘헬로마켓 페스티벌’ 행사 중 진행됐다. 자선경매 아이템은 광고 촬영 때 조인성이 직접 착용하고 사용한 셔츠, 부츠, 머플러, 쿠션3종 세트로, 155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이사는 “이번 조인성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구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헬로마켓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고 공유경제 실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이후국(오른쪽) 헬로마켓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진행한 배우 조인성 자선경매의 수익금 전액을 구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한 뒤 이성(왼쪽) 구로구청장, 박종평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헬로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