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프로볼러 선발전 1일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경기 수원시 빅볼볼링경기장에서 2016 한국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 경기에 참석한 김수현과 이홍기는 각각 최종순위 10위와 27위에 랭크돼 프로볼러 선발에 한발 더 다가갔다.
평균 190점 이상을 기록하면 오는 29~30일 열리는 2차 평가전에 참석하게 되는 규정을 따를 때 김수현과 이홍기는 2차 평가전에 참석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한편 만약 2차전에서도 커트라인을 통과할 경우 다음 달 중순 입소 교육 과정을 거쳐 최종 평가 후 신인 프로볼러로 선발되는 절차를 따르면 프로볼러로 데뷔 할 수 있게 된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