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과 포털사이트 ‘다음’을 활용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소통 플랫폼 ‘K플라자(K-PLAZA)’를 개설하고 고객들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K플라자는 △신차 발표회 등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카톡 라이브’ △ 온라인 설문조사 ‘카톡 서베이’ △각종 궁금증을 전문가 대담과 실험 영상을 통해 해결해주는 ‘카톡 VOD’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