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년 위한 토크콘서트 열어

서울 강동구는 실업, 주거 빈곤 등 청년세대가 안고 있는 여러 고민과 문제를 털어놓고 얘기 나누는 토크 콘서트 ‘청년사이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9일 서울 동부기술교육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반나절 동안 50인의 지역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의 고민과 문제에 대해 얘기 나누고 해결 방법을 나름대로 모색해 보는 자리다.

‘사회혁신이란 무엇인가’, ‘글로벌vs로컬, 사회적 경제’에 관한 강의를 듣고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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