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2·3·5·7·10년 동안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해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사이클에 맞게 자유로운 목적자금 설계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에서 발생된 이자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부가하기 때문에 가입 1개월 후에는 언제 해약하더라도 납입 원금 이상의 수익이 발생되며 납입완료 시에는 최고 1.8%의 추가 보너스율을 적용된다는 점이다. 또 일반 예·적금과는 달리 사망에 대한 기본보장과 5년 납입 후 10년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세(15.4%)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필요 시엔 연금전환을 통한 노후생활 설계도 가능하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