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업체별 누적취급액은 10월 24일(월) 기준 테라펀딩 523억·투게더앱스 307억·루프펀딩 303억이다.
이는 2016년 9월 P2P금융협회 공시 기준 P2P대출업계 총 누적취급액의 3분의 1에 달한다.
테라펀딩은 건축자금 선순위 대출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반면 루프펀딩은 수익율이 다소 높은 건축자금 후순위 대출을 취급하고 있고 투게더앱스는 아파트·빌라 등 주거용 부동산담보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현재 부실률은 세 곳 모두 0%로 관리하고 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