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경기도 따복공동체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금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사회적금융 및 사회적경제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금융의 실천 경험과 비전을 공유한다. 국내에서는 경기도사회적경제연대회의 등 경기도 사회적경제 관련 기관을 비롯해 도민 등이 대거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몬드라곤 라보랄쿠차(스페인), 야크은행(스웨덴), 미국지역개발금융기관 기금(CDFI),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France)등 8개 사회적금융기관 기관 대표와 전문가들이 각각 참석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