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가 모델 강동원과 함께 한 가을·겨울 시즌 영상 광고(사진)를 지난 21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 광고의 주제는 ‘두 개의 숲, 한 개의 겨울’이다. 자작나무 숲과 빌딩 숲을 두 개의 숲으로 상징, 배우 강동원이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를 입고 이 두 개의 숲에서 겨울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안타티카는 코오롱스포츠의 스테디셀러로, 이번 시즌에는 안타티카, 안타티카 카모플라쥬, 안타티카 리미티드, 안타티카 롱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방풍과 투습, 보온성이 우수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했으며 안감엔 코오롱스포츠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토써머 킵 웜’ 소재를 적용했다. 충전재는 솜털이 크고 풍성한 유러피안 구스다운을 사용해 따뜻하고 가벼운 착장감을 전해준다. 라쿤 퍼 장식의 후드 디테일과 몸판, 소매에 다양한 포켓을 배치하여 실용적이다. 한편, 본 영상의 풀 버전과 안타티카를 비롯한 다운 상품 정보는 마이크로 사이트(www.playantarctic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타티카 구매 시 19만원 상당의 캐시미어·울 혼방 머플러와 모자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