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핵의학회장에 김상은 교수

김상은 제23대 대한핵의학회 회장.
김상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분당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이 오는 2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리는 대한핵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핵의학을 이용한 첨단 진단·치료기술의 임상적용을 확대해 국민건강 향상, 핵의학분자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정밀의학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