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솔비가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이 출연한 ‘여심저격! 진경의 언니들’ 특집 2탄이 그려진다.


이날 솔비는 “절친한 동료 나르샤의 결혼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내 옆에 늘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이 결혼 한다는 소식에 놀랐다. 특히 서인영이 결혼 한다고 하면 정말 충격 받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MC박나래는 “나도 그렇다. 나는 김영희가 결혼한다고 하면 그런 마음이 들거다” 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솔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 보다는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배우 공유를 꼽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솔비를 위해 제작진들이 ‘이상형 공유’와의 전화연결에 나서는 모습이 나올 예정으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바다-스테파니-솔비-솔빈의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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