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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배용준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2세 얼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수진-배용준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박수진이 득남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했고, 올해 초 임신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24일 한 연예매체가 합성사진 전문사이트 ‘morphthing(www.morphthing.com)’을 이용해 만든 박수진-배용준 2세 합성사진(남자 아이)은 아빠와 엄마를 고루 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예계 대표 미남-미녀 커플인 만큼 합성사진 속 2세는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박수진과 아기는 모두 건강한 편이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합성사진 전문사이트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