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시자료가 제공됐으나, 접속 속도가 느려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협회는 별도의 페이지를 새로 오픈해 더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가맹점이 카드사별 카드 매출과 대금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카드가맹점 매출정보 통합조회시스템’도 개선했다.
기존에 사용할 수 있던 PC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외에 모바일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신금융협회 김덕수 회장은 “협회가 제공하는 유익한 정보의 접근성이 커지고 , 가맹점주의 카드매출정보 조회가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의 전산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