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은 아주캐피탈이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년 동안 70회 교육에 2,5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달부터는 기존 은퇴장년층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등 청년층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사 양성 과정에서는 그간의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결과 및 내년 강의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가 특강, 시범강의가 진행했다. 특히 강의 노하우 나누기 세션에서는 은행, 증권거래소 등 현장 경험과 금융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강사들이 경험을 공유했다는 후문이다.
아주캐피탈은 남은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상반기에 각 25회씩 총 50회의 금융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강연에는 아주캐피탈이 직접 제작한 교안이 활용된다.
한편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교, 기관 및 단체는 신청 사이트(https://ctvs.co.kr:42428/aju/education/)에서 교육을 원하는 지역, 날짜, 대상인원, 연령대 및 프로그램을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