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한 자리에 어우러진 ‘2016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10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도농업기술원, 정보화마을, 경남6차산업지원센터, 기업체 등이 참여해 총 304개 업체 44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박람회는 경남 최대 규모의 특산물 마케팅장으로서 각 시·군의 대표 농축수산물, 공예품, 한방약초·차, 건강식품 등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한다. /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