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산림청 차장이 태풍 ‘차바’ 피해현장을 찾아 직원으로부터 피해 및 복구현황 등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8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북구 중산동과 울주군 웅촌면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김 차장은 “산림청 직원들을 비롯, 전국 산사태 담당자들은 국민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늦춰선 안된다”라며 “산사태 피해지역 복구와 취약지역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