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이틴(HIGHTEEN)이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지난 14일(금) 공개된 첫 미니앨범
사진제공: 윙즈엔터테인먼트, 일루젼엔터테인먼트
하이틴은 이른 아침부터 ‘뮤직뱅크’ 출근길 현장에 모인 팬들과 시민들을 위해 초콜릿과 젤리, 비타민 등의 다양한 간식 선물을 준비했으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는 등 훈훈한 마음씨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하이틴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로, 쉴 새 없는 활동기간 임에도 멤버들이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특별 제작한 스티커를 붙이며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과 정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틴은 앞서 홍대, 신촌 등 여러 곳에서 즉석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음악 방송이 끝난 후에는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맛있게 먹고 기운 내서 응원할게요~ 오늘도 하이틴!”, “인간 비타민 하이틴이 주는 리얼 비타민! 잘 먹겠습니다!!”, “‘붐붐클랩’ 노래 너무 중독성 있어요~ 오늘 무대도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틴은 첫 미니앨범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