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이틴, 팬들 위한 ‘역조공’ 이벤트 선사...‘뮤직뱅크’ 출근길 훈훈



걸그룹 하이틴(HIGHTEEN)이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지난 14일(금) 공개된 첫 미니앨범 의 타이틀곡 ‘BOOM BOOM CLAP’으로 활동 중인 4인조 걸그룹 하이틴(혜주, 은진, 혜빈, 세아)이 28일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특별한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윙즈엔터테인먼트, 일루젼엔터테인먼트
하이틴은 이른 아침부터 ‘뮤직뱅크’ 출근길 현장에 모인 팬들과 시민들을 위해 초콜릿과 젤리, 비타민 등의 다양한 간식 선물을 준비했으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는 등 훈훈한 마음씨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하이틴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로, 쉴 새 없는 활동기간 임에도 멤버들이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특별 제작한 스티커를 붙이며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과 정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틴은 앞서 홍대, 신촌 등 여러 곳에서 즉석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음악 방송이 끝난 후에는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맛있게 먹고 기운 내서 응원할게요~ 오늘도 하이틴!”, “인간 비타민 하이틴이 주는 리얼 비타민! 잘 먹겠습니다!!”, “‘붐붐클랩’ 노래 너무 중독성 있어요~ 오늘 무대도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틴은 첫 미니앨범 의 타이틀곡 ‘BOOM BOOM CLAP’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29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