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음악과 시선을 강탈하는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가요계의 절대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EXO는 올해 6월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의 더블 타이틀곡 ‘Monster‘와 ’Lucky One’로 가요계를 또 한 번 뒤흔들었다. 정규 3집은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 여기에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의 한국어, 중국어 버전까지 모두 합산해 총 117만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Asia Artist Awards EXO 참석 확정/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에 1, 2집에 이어 3집까지 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 대체 불가한 한류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또한 유튜브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빌보드 기사에 따르면 ‘Monster‘와 ’Lucky One’ 뮤직비디오는 지난 6월,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차트 1, 2위에 나란히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2016년 상반기엔 북미 지역 5개 도시를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쳐 북미에서도 뜨거운 EXO 열풍을 실감케 했고 3집 앨범 발매 후 한국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중국, 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대체 불가한 행보를 걷고 있는 EXO의 출연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2016년 앨범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EXO의 수상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수 부분 1차 라인업 블락비, B.A.P, 빅스, AOA, 2차 라인업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세븐틴, 3차 라인업 거미, 다이나믹듀오, 마마무, 황치열, 한동근에 이어 EXO까지 공개될수록 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AAA‘를 빛낼 또 다른 셀럽들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현재 ’AAA‘의 공식 투표 앱에선 100%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팬투표 인기상’을 진행 중이다. 가수 부문에선 EXO와 방탄소년단, 남자 배우 부문에선 변백현과 박보검이 상위권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 그리고 머니투데이 미디어 등의 후원으로 오는 1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며 입장권은 ‘하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