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위기극복 DNA 발휘해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과 롯데 계열사 사장단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앞으로 3년의 변화는 과거 3년의 추세만 봐선 예측할 수 없다. 최소한 10년 정도 장기적인 미래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롯데인(人) 안에 내재된 ‘위기극복 DNA’를 믿는다”며 사장단을 격려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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