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한 이 날 기념식에는 김경환 국토부 차관과 건설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김헌탁 두산중공업 부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해외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47명이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받았다.
김경환 차관은 축사에서 “고부가가치 해외건설ㆍ플랜트 수출로 현재의 해외건설위기를 극복하자”면서 “정부도 투자개발형 해외사업 지원을 강화하고 스마트시티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