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벤처창업 허브, 양주 벤처센터 개소

경기북부 지역의 벤처창업 허브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양주)’가 1일 문을 열었다. 현재 도내에는 양주센터를 비롯해 구리, 남양주·의정부·포천· 파주 등 북부지역 6곳과 성남· 부천· 평택· 김포 안성 등 남부지역 6곳 등 총 11곳의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가 설립돼 있다. 특히 지역 여건에 따라 유망 벤처기업의 입주공간인 ‘입주시설형(남양주· 의정부· 김포· 평택· 성남)’, 창업 희망자 중심의 ‘개방형 창업 공간(파주· 포천)’, 입주시설과 개방형 창업공간이 어우러진 ‘복합형(양주· 부천· 안성· 구리)’등으로 구분해 운영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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