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 박람회는 11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해외 주식·채권·상장지수펀드(ETF)·원자재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 사이공증권의 호이 엔귀엔 수석 분석가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의 니키 호간 전략·리서치담당 본부장 등이 강연에 나선다.
투자 박람회 참가 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와 해외주식팀(02-3772-2525)을 통해 하면 된다.
김형환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저금리·고령화·저성장에 발목 잡힌 국내 투자에서 벗어나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마련한 투자 박람회”라며 “다양한 자산에 걸친 투자 전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