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1일 오후 2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가려진 시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1일 오후2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가려진 시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감독 엄태화, 배우 강동원, 신은수가 참석했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1월 16일 개봉예정.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