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소송’ 김세아, P부회장과 초호화 크루즈 여행…‘가긴 갔네’



‘풍문쇼’가 김세아와 Y회계법인 P부회장과의 관계를 파헤쳤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세아와 Y회계법인 P부회장과의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 기자는 “가족 여행은 아니다”라며 “이 여행을 한 남성과 다녀 온 것으로 전해지는데 여행 가격이 2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여행기간 김세아는 주니어 스위트에 묶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기자도 “크루즈가 바다 위에서 호화로운 레저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며 “그런데 김세아와 함께 크루즈 여행을 다녀온 이 남자는 Y회계법인 P부회장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임원과 함께 아동 잡지사 다니는 편집장 등이 이 여행에 동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기자는 “이후에 크루즈 여행이 문제가 된 것은 특정 인물과 김세아 관계가 논란이 됐다. 이는 김세아와 P부회장 불륜설이 제기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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