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단코리아의 칫솔 ‘클린스마일’ 7종 /사진제공=조르단 코리아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 코리아가 노르웨이 디자이너와의 협업 상품인 ‘클린스마일’을 출시했다.조르단코리아는 1일 노르웨이 유명 산업디자이너인 안드리아스 엔게스빅과 콜래보레이션 칫솔인 클린스마일 본격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클린스마일’의 판매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단독 입점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 칫솔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북유럽 특유의 실용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감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클린스마일’은 블루, 화이트, 그린 등 총 7가지 색상이 있다.
조르단코리아는 이번 ‘클린스마일’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올리브영 매장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 명동·신촌·홍대 등 올리브영 주요 지점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 ‘룰렛 돌리기’, ‘1+1 구매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조르단 좋아요! 클린스마일 좋아요!’ 이벤트도 오는 11일까지 펼친다. 페이지 상단 ‘좋아요’를 누르거나,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한 후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클린스마일 패키지(7가지 색상)’도 준다.
당첨자는 16일에 공지하며, 이외 자세한 사항은 조르단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orda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