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영준, 셰프가 되어 안주제공에 서빙까지! 앨범 발매 기념 달밤포차 이벤트!

오는 11월 3일 발매되는 싱글 ‘달밤’의 발매를 통해서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스페셜한 이벤트를 선물한다.

/사진제공 = 산타뮤직


여름 시즌송 ‘시작의 여름’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준은 가을 시즌 송 ‘달밤’으로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SNS를 통해 사진 공모 이벤트를 했던 영준은 티저에 사진을 보내준 이들을 ‘Thanks to’로 기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공모 이벤트에 이어지는 두 번째 이벤트는 ‘달밤포차’ 이벤트. 이벤트를 통해 뽑힌 팬들은 홍대 주점에서 영준과 함께 술을 마시고 취중 라이브를 들으며 영준이 셰프가 되어 준비한 스페셜 안주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SNS 공식 공지 글에 댓글을 달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만나게 되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라는 질문에 ‘왕게임’, ‘영준 셰프 노래에 맞춰 화음 넣기’, ‘허벅지 힘겨루기’ 등 댓글을 남기면 10명을 추첨으로 ‘달밤포차’에 초대한다.

응모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이며, 11월 9일 달밤 9시부터 달밤포차 파티가 시작된다. 미성년자는 참여할 수 없으며, 민증 검사는 현장에서 영준이 직접 할 예정이다.

영준의 늦가을 싱글 ‘달밤’은 11월 3일 낮 12시 공개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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