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유화증권 “美 연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 지난 1~2월 양일간 열린 미국의 12월 FOMC에서 현재의 0.25%~0.50%의 기준금리 유지. 대선을 앞두고 있어 확실한 스탠스는 안비췄지만 성명서를 통해 물가에 대한 일부 변화된 시각 나타냄.


- 금년 초 물가는 “어느정도 상승했다”고 표현했고,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해졌다”는 표현 유지. 물가에 대한 시각 변화와 경제지표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연준이 12월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데는 무리가 없어 보임.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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