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밝혀져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의 국정개입 논란에 대해 이야기 했다.
기존에 ‘썰전’은 한 주를 뜨겁게 달군 몇 가지의 이슈들을 주제로 녹화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이번 주는 사건의 파장이 큰 만큼, 러닝타임 내내 ‘최순실 게이트’만 전격 분석했다.
이에 유시민은 “혹시 단두대 변호사님이 시켜서 가져다 놓은 것 아니냐”라고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그러자 전원책은 유시민에게 “그건 극비 사항이다”라고 속삭여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책 유시민 김구라가 모여 최순실 국정 개입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썰전’은 오는 11월 3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