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제품인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사진)은 전통 아웃도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롱기장의 다운 재킷이다. 초헤비급 충전재 사용 및 높은 필파워로 보온력을 강화했으며, 라쿤 후드도 풍성하게 제작해 강한 바람과 찬 공기로부터 자유롭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 베이지, 다크네이비, 그레이 4종으로, 여성용은 아이보리, 블랙, 베이지, 레드, 차콜, 그레이 6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9만원. 항공점퍼 스타일의 알라스카 보머 다운은 49만원, 간결한 디자인의 도심형 다운 알라스카 다운은 59만원이다. 알라스카 라이트 다운은 29만원, 알라스카 다운베스트는 21만9,000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