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영화 군함도 전 스텝들에게 방한용 패딩 200벌을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송중기의 소신 있는 발언과 선행이 연이어 알려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데 지난 10월 22일에는 군함도 스태프들이 올린 선물 인증샷이 화제가 되며 또 한번의 미담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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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송중기는 독립군 ‘박무영’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