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 주력 사업인 학습지 부문의 외형 감소와 3·4분기부터 시작된 북클럽 전집의 재가입 이슈로 2·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약 22% 하락했지만 웅진씽크빅이 타겟으로 하는 40%의 재가입률은 무난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북클럽 회원수는 여전히 순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기존 회원들의 포인트도 꾸준히 소진되고 있어서 앞으로 실적 개선폭은 양호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