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지난 9월 23일 설립된 서민금융진흥원과 같은 날 사단법인에서 법정기구로 재출범한 신용회복위원회가 서민들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영 원장을 비롯,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독거노인들을 위한 과일·식용유 등의 생필품 희망상자를 제작해 직접 방문 전달하고,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학용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 200여개를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임직원과 함께 독거 노인·불우 청소년을 위한 희망상자를 제작하고 있다./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