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봉(139050)은 양남문·김대휘·이경수 전 대표이사의 배임·횡령과 관련해 현재까지 경찰 수사 진행중이라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직 검찰로 사건이 송치되지 않았다”며 “기소 여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