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황세온이 영화 ‘시소’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황세온이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시소’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영화 ‘시소’는 볼 수 없는 사람과 볼 수만 있는 사람, 두 친구의 운명 같은 만남과 우정, 그리고 특별한 여행을 그린 작품이다. 중도시각장애를 갖게된 이동우와 근육병 장애를 갖게된 임재신이 제주 여행을 통해 딸을 가진 아버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며 비슷한 아픔을 나누는 과정을 그려냈다.
개봉 : 2016년 11월 10일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