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10개 단지 6,020가구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분양시장 성수기임에도 지난 주(1만1,793가구)보다 분양물량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 견본 주택은 10개 단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7일에는 GS건설이 안양시 관양동 1591-12에 짓는 평촌자이엘라(오피스텔)를 분양한다. 8일에는 한화건설이 인천 남동구 서창동 서창2지구 13블록에 짓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뉴스테이)을 분양한다. 10일에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59-2에 짓는 수지 파크 푸르지오와 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108에 짓는 동해 아이파크 분양이 예정돼 있다.
견본 주택 개관은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5차, 김천 센트럴자이 등이 예정돼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