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1월 매주 토요일 '상상력 발전소' 프로그램 진행

서울 종로구는 11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아름꿈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아동문학작가 4인이 들려주는 이야기 ‘우리들의 상상력발전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금이·송언·송미경 등 아동문학작가 4인이 동화책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가는 방법을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자리다. 아동문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펼쳐진다. 한편 지난 2014년 문을 연 ‘아름꿈 도서관’은 창신·숭인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시청각 특화 도서관으로, 동화와 연계한 ‘아름꿈 극장’ ‘아름꿈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취학 전 어린이를 위한 ‘두근두근1학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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