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라미란, 차인표 정관수술 소식에 나이트서 ‘접신 댄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이 ‘접신 댄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복선녀(라미란 분)이 이동숙(오현경 분)과 일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선녀는 남편 배삼도(차인표 분)이 정관수술을 했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오열했다.


이에 분노한 복선녀는 이동숙과 함께 백화점에 가서 명품 가방을 사고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

특히 나이트클럽을 찾은 복선녀는 무대 위에서 미친 듯이 춤을 췄고 놀란 사람들은 모두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복선녀는 그 무엇도 신경 쓰지 않고 화려한 춤사위로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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